[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남궁민이 여행지기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없다. 열심히 일하다가 43살 안에는 갈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안에는 꼭 가야겠다”며 “저도 벌써 내년에는 마흔이다. 이상형은 좀 털털하고 순박하고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이 좋다. 구속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