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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잭 블랙이 가수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으로 꾸며져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
이날 잭 블랙이 한국 가요를 듣고 문제를 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잭 블랙은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듣고 따라 불렀다.
그는 "칠십세에(팔십세에)~ 날 데리러 오허어(날 데리러 오거든)~ 아지그은(아직은)~ 쓸마네(쓸만해서)~. 뎐해라(전해라)"라고 흥얼거려 폭소를 유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