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등갈비, 맛의 비결 전격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군포 등갈비 맛의 비밀이 밝혀졌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는 돼지 갈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군포 등갈비는 백종원이 장어구이 맛이 난다고 했던 곳으로 소개됐다. 솥 뚜껑을 열자 한약재가 가득 차 있었다. 군포 등갈비 명인은 "두충, 허브, 칡, 로즈메리, 대추를 쓴다"고 전했다.
이어 “약재 끓인 물을 채소와 섞어 등갈비를 재운다”고 말했다. 72시간을 숙성시킨 뒤 10분 먼저 초벌을 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