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인기있었던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선배 밥 좀 사주세요’라고 하지 않냐. 선배들은 예쁜 후배들에게 밥을 잘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실 난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게 살 수 있더라”고 간접적으로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부모님에게 밥 갑을 받고 아울렛 가서 옷을 사는 것이냐. 더 예쁘게 하고 나갈수록 밥은 더 얻어먹을 수 있다”고 부연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