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못지 않은 연기를 선보인다.
30일 오전 SBS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는 상하이 영화 촬영소를 배경으로 수백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1920년대 상하이에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영화 촬영소에 들어선 런닝맨과 세 선수는 "진짜 1920년대 상하이에 온 기분이다. 너무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런닝맨' 멤버들과 세 선수 모두 등장부터 배우 못지않은 연기
과연 상하이 '10인의 청년 결사단'이 된 이들은 어떤 미션을 받게 될 것이며, 독립자금을 안전하게 찾아 낼 수 있을 지는 오는 31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