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꽃보다 청춘’ 멤버들이 오로라를 마주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오로라를 기다리는 조정석, 정우, 강하늘,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들기 전 포스톤즈는 집 안에서 오로라가 보일까 시선을 집중했다. 그러나 잘 보이지 않았고, 이에 강하늘은 집 밖으로 나와 오로라를 살폈다.
![]() |
↑ 사진=꽃보다청춘 캡처 |
결국 포스톤즈는 모두 집 밖으로 나왔다. 이때 멀리서 오로라가 보일 듯 말 듯 해 멤버들은 서둘러 오로라를 보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차를 끌고 근처로 간 호숫가에는 초록빛의 오로라가 펼쳐지는 장관이 있었다. 이에 포스톤즈는 “오로라를 이틀 연속 봤다”고 신기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