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시그널’ 연쇄살인범이 다시 등장한 걸까.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연쇄살인마의 행적을 쫓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과 차수현이 차에서 내려 증인의 집으로 향하던 중 이들의 뒤를 살피는 수상한 남자의 모습이 띄었다. 이어 박해영과 차수현은 증인의 집을 창문 틈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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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그널 캡처 |
그러던 중 차수현은 증인의 집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고 문을 부순 뒤 집으로 들어갔다. 이에 그 집 안에 그들이 찾던 사람이 죽어있다는 것을 보고 박해영과 차수현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결국 살인을 한 범인의 수법이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수사에 착수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