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벤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개인기로 팬들을 만났다.
지난 28일 벤은 한복 인터뷰를 앞두고 네이버 V앱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벤은 벤은 키를 묻는 팬들의 질문에 “저 170이에요”라고 재치있게 답하는가 하면 팬들이 요청한 자신의 노래 ‘오늘은 가지마 ’ ‘루비루’ ‘마이 네임 이즈 벤’(My Name Is BEN) 등을 열창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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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들의 요청으로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가수인 윤민수와 포맨 신용재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이혜정 성대모사, 윤후 성대모사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벤은 지난 4일 발매된 옥탑방 작업실의 ‘그럴 때 그때’ 듀엣으로 참여,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윤민수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2월6일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