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연예계 도박 파문 당시 계좌추적 받았던 사연 “6개월 뒤 통보받아”
썰전 김구라가 검찰로부터 계좌추적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구라는 한 종편 얘능 ‘썰전’에서 이명박 정권 고위직 인사들의 계좌 추적에 대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도 계좌 추적을 당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친한 연예인들이 도박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었다. 그때 한 분과 돈거래를 했다. “왜 돈거래를 했느냐” 이런 것을 조사받았다. 6개월 뒤에 계좌추적 사실만 통보받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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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김구라 |
이에 전원책은 눈을 번쩍이며 “부패 사건에 연루 됐었냐?”고 물었다.
또한 유시민은 “검찰이 계좌추적을 하면 6개월 후에 본인에게 통보를 해준다”며 그 과정을 설명했다.
썰전 김구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