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한 달 수입 언급? “과장됐다”

웹툰 '외모 지상주의'가 화제인 가운데, 작가 박태준의 한달 수입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태준은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 지상주의'를 정식 연재하고 있다.

'외모 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는 왕따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담았다.

↑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한 달 수입 언급? “과장됐다”

한편 박태준은 과거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 방송에 얼짱으로 출연해 미모를 뽐낸 바 있으며 현재 남성 의류 쇼핑몰의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 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덧붙여 주목을 끌었다.

외모지상주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