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기네스 "골반이 내 흉부에"…골반에서 발끝까지가 무려? '입이 쩍'
↑ 한영 기네스/사진=MBN |
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이 112cm 최고 롱다리를 인증했습니다.
26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전국제일패밀리) 7회에 출연한 가수 한영은 "데뷔 초 모 프로그램에서 잰 다리 길이가 여자 연예인 중 최장으로 밝혀져 기네스에 등재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줄자로 직접 잰 한영의 다리길이는 112cm로, 골반에서 발끝까지 길이가 웬만한 성인 앉은키만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
한영의 다리길이 측정을 지켜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골반이 내 흉부에 있다"고 감탄했습니다.
한편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출연진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