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4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사실 아냐, 법적 대응 검토"
↑ 오세득/사진=오세득 페이스북 |
'스타셰프' 오세득(40)씨가 억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정희원 부장검사)는 한의사 박모씨가 오씨와 A레스토랑 동업자 박모(여)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수년 전 A레스토랑 개업 때부터 인테리어 명목 등으로 4억1천여
오씨 측은 박씨가 주장하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씨는 셰프를 주축으로 한 요리 방송 '쿡방'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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