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나PD 납치 후 다급한 한마디 “살려줘, 형 카드지갑”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나영석 PD에 납치를 당한 후 매니저에게 긴급하게 남긴 메시지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형 죄송해요 깜빡 잠이 들어서. 류준열 #꽃보다청춘 #잘 도착하신듯요 #열흘동안 파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리조트방안 금고 비번 #그안에 있던 형의 모든 현금과 카드지갑 #잘 챙겨 두었어요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매니저에게 남긴 메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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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는 응답하라1988 멤버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합류해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났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