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이예림 부녀, 유재환과 ‘착한 예능’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경규 이예림 부녀와 유재환이 새 예능으로 만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방송인 이경규와 딸 이예림, 유재환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예림이네 만물트럭’ 첫 번째 촬영을 마쳤다.
앞서 이경규와 이예림은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찰떡 궁합을 선보인바 있다. 유재한 역시 ‘무한도전’ 후 다수의 예능 출연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3인의 출연자가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곳곳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사라지고 있던 ‘착한 예능’을 표방한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