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누나 채림과 한솥밥…싸이더스와 전속 계약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윤재와 누나 채림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싸이더스 측은 28일 오전 MBN스타에 “박윤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싸이더스는 박윤재 누나인 채림이 소속된 곳. 박윤재는 전 소속사인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뒤 이곳과 손잡고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박윤재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MBC ‘맹가네 전성시대’ ‘불굴의 며느리’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싸이더스에는 박윤재, 채림 외에 김우빈, 조동혁, 임슬옹 등이 속해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