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4년만에 정규 2집 컴백 예고…담담하게 노래한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영현이 오는 2월, 4년 만에 정규 2집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28일 CI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월 발매될 정규 2집 선공개곡 ‘새벽집’의 티저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2월2일 컴백일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신곡 ‘새벽집’은 이영현이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플러스+’(PLUS+)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이 시대의 지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이영현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규 2집은 화려하지 않은 악기구성과 말하듯 담담한 목소리로 곡을 이끌어가는 이영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