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사정봉이 한국 여기자를 구했다는 미담이 화제다.
27일 중국 언론은 “사정봉이 여기자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정봉은 지난 25일 Mnet ‘꿀벌소녀대’ 촬영을 위해 내한했고, 공항에 몰린 취재진들과 팬들 때문에 이동에
짤막한 인터뷰에 응하며 이동하던 사정봉은 한국 여기자가 인파에 밀려 차도에 내려가 있는 것을 보곤 다가가 보도로 이동시켰다.
누리꾼들은 “사정봉, 정말 멋있다” “사정봉, 매너도 영화같다” “사정봉,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정봉이 출연하는 ‘꿀벌소녀대’는 Mnet과 중국 절강위성TV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