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가 4년 7개월 만에 폐지를 확정 지었다.
SBS 관계자는 27일 “힐링캠프가 폐지되고 2월 15일부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편성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SBS ‘힐링캠프-500인’은 이경규와 성유리가 하차 후 김제
해당 시간대였던 월요일 밤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던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가 대체한다.
한편 ‘힐링캠프’ 마지막 회는 나비 노라조 박정현 노을 걸스데이 민아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꾸며질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