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과거 이상형 언급…“이효리 보다는 유이”
윤시윤이 해병대 전역을 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시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단둘이 반찬을 구하러 떠난 윤시윤과 김현중, 김현중은 윤시윤에게 여자친구와의 마지막 교제를 물으며 돌직구로 웃음을 안겼다.
↑ 윤시윤 해병대 전역 |
당황한 윤시윤은 “1년 훨씬 밖”이라고 답했고, 이에 김현중은 “내가 알던 그 연예인이 맞나?”라는 돌직구로 그를 당황케 했다.
또한 즉석에서 열린 미니 이상형
윤시윤은 “나는 지금까지 유이랑 세 마디 이상 나눠본 적 이 없다”고 다소 씁쓸하며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27일 윤시윤은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윤시윤 해병대 전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