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12세 연상 남편 취미 위해서라면…
‘명품 배우’ 이범수와 12세 연하의 동시통역사 이윤진 부부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윤진이 밝힌 둘의 비밀스러운 사생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27일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을 비롯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과 함께 ‘슈퍼맨’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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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 이윤진 부부. 사진=MBN스타 DB |
김선진이 “피규어 수집과 사진이 취미인 남편을 위해 스튜디오를 차려줬다”고 고백하자 이윤진도 이에 질세라 “우리 집 살림의 3분의 2도 남편의 것”이라며 격하게 동감한 뒤 “남편의 취미를 위해 오피스텔까
이어 이윤진은 오피스텔을 얻어주고도 오히려 “그런데 내가 관리를 하러 꾸준히 가줘야 한다. 곰팡이가 피면 안 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평소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공식 행사장에 종종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으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