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고나은, ‘슈가맨’서 유느님과 재회 감격, 왜?

‘파파야’ 고나은, ‘슈가맨’서 유느님과 재회 감격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이 ‘슈가맨’에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며 감격했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을 ‘유느님’이라 호칭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고나은은 27일 SNS를 통해 “15년 만에 배우 고나은 말고 파파야였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 케이윌과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

이어 고나은은 “타임머신 타고 아이돌 걸그룹 놀이 하게해 준 ‘슈가맨’ 감사합니다”라며 “유느님과 재회에 감미로운 노래로 우승을 해준 케이윌까지, 정말 좋은 추억 행복했고 재밌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슈가맨’에는 파파야가 출연했고 케이윌이 파파야의 ‘사랑만들기’를 재해석했다.

한편 파파야는 2000년 앨범 ‘동화’로 데뷔했으나 2001년 해체했다. 당시 멤버로는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파야’ 고나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