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아이유가 중화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7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이유가 다음달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후난 위성 TV 설 특집 ‘춘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춘완’은 중국 각 방송사들이 같은 제목으로 제작하는 설 특집 방송이다
최근 한류 스타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는 한국 여가수로는 유일하게 초대돼 눈길을 끈다. 그는 히트곡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홍콩과 중국 및 대만 등에서 팬 미팅을 가지며 중화권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