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이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간다.
‘집밥 백선생’ 측은 27일 MBN스타에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이 최근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포맷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멤버들을 구성하는 등 리뉴얼을 놓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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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
제작진에 따르면 ‘집밥 백선생’은 지난 8일 멤버들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후 추가 녹화가 없는 상황이다. 오는 2월 9일부터 개편을 위한 휴식을 가진다. 방송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집밥 백선생’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생활형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심야에 방송된다. 백종원의 레시피는 매회 화제를 모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