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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31)이 뉴질랜드에서 공상과학영화 ‘고스트 인 더 셀’을 촬영 중이다.
어린 딸과 함께 뉴질랜드 웰링턴에 와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뉴질랜드헤럴드는 요한슨이 지난 25일 웰링턴 스톤 스트리트에 있는 미라마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요한슨이 생후 16개월 된 딸 로즈를 안고
요한슨은 소탈한 캐주얼 차림으로 웰링턴 시내에서 쇼핑하거나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기도 했으나 사람들이 그를 금방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스트 인 더 셸’은 ‘백설공주와 사냥꾼’을 만든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작품이다. 내년 3월 개봉 예정.[ⓒ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