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조은새, ‘슈가맨’ 소환 소감…“15년만에 다시 뭉쳤다”
파파야 출신 7일 조은새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조은새는 자신의 트위터에 “‘슈가맨’ 파파야가 소환됐어요. 우리 나은이랑 우리 연정이랑 15년 만에 뭉친거라. 오늘 방송 나오는 동안 다른 때보다 더 더 설렘, 흥분, 약간의 긴장감까지. 감동. 눈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연정이랑 나은이랑 파파야는 언니 맘속에 영원해. 사랑해. 파파야 15년만에 다시 뭉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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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파야 조은새, 고나은, 주연정과 유재석, 케이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슈가맨’에서 케이윌이 파파야의 ‘사랑만들기’를 새롭게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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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