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집밥 백선생’ 측이 백종원의 제자로 활약 중인 방송인 김구라, 가수 윤상, 배우 윤박, 송재림의 하차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7일 ‘집밥 백선생’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이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리뉴얼 때문에 네 명의 하차가 결정됐다”며 “아직 캐스팅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주까지 미방송분을 방영하고 그 뒤에는 휴방이 될 것 같다. 촬영 재개에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이 최근 제작진과 협의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선보이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심야에 방송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