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유도에 요리까지 완벽…진정한 ‘팔방미인’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국유도투어 4탄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를 떠나기 전 김영호의 집에 들러 그를 만났다.

기러기 아빠인 김영호를 위해 멤버들은 떡국을 준비했고, 고세원은 즉석에서 요리에 나섰다.

그가 떡국 베이스를 준비하는 동안, 조수로 함께하게 된 조타는 달걀을 집어들었다. 그는 “달걀 지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달걀 지단은 어렵다”는 고세원 앞에서 달걀 지단을 금방 만들어내며 감탄을 더했다. 뿐 아니라 조타는 김치와 깍두기를 써는 순간에도 장인의 느낌을 풍겨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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