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에 “까꿍! 옹기종기 삼둥이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촬영 중인 삼둥이들은 저마다 턱에 꽃받침을 한 채 귀엽게 웃고 있어 엄마 미소를 짓게
누리꾼들은 “대한, 민국, 만세,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이 또 있을까” “삼둥이 하차, 이제 못보니 아쉬워서 어쩌나” “대한, 민국, 만세,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삼둥이네는 지난달 21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하차했다.
이들의 마지막 방송은 2016년 2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