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부모님까지 욕해 속상했다"
↑ 김주나/사진=Mnet |
뮤직K소속 연습생 김주나가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김주나가 심사위원들에게 첫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김주나는 무대에 서서 엄청난 가창력을 뽐냈고, 다른 연습생들은 그의 노래가 끝난 후 "김주나 들어본 것 같다"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기사가 났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주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과 처음만나기로 했을 때가 7월이었다. 참여 확정 후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란 기사가 났었다. 어머니가 알려주시더라. 정말 많이 속상했다"며 김수현과 관련한 기사가 났을 당시의 심
그는 "그건(언론플레이) 어디까지나 오해였다. 나를 욕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우리 부모님까지 욕하니 속상했다. 음악으로서 먼저 알려지길 원했다. 누구의 동생으로 알려지게 되니, 그 오해를 풀기보다는 정말 실력으로서 인정받고 싶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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