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처참한 시청률의 결말은 조기종영? ‘안타깝네’
KBS 드라마 ‘무림학교’의 조기종영설이 나돌고 있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림학교’는 당초 20회 제작 예정이었으나 4회 축소해 16회로 종영된다. 그간 KBS와 제이에스픽쳐스는 제작비를 놓고 갈등을 벌여왔다.
앞서 ‘무림학교’는 지난주부터 촬영이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 조기종영이 결정됨에 따라 ‘무림학교’ 12회, 13회 촬영은 재개되며, 극 전개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무림학교 |
KBS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무림학교'의 저조한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작품에 대한 혹평을 이유로 제작사 측에 조기종영을 통보했다.
무림학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