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영리활동 논란...정확한 수업 장소와 시간까지 명시 돼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한 스윙스의 과거 영리활동 논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스트뮤직엔터테인먼트는 4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스윙스 랩 레슨 수강생 모집’이라는 글을 올렸다.
↑ 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영리활동 논란...정확한 수업 장소와 시간까지 명시 돼 |
이 글에는 1월4일부터 8일까지의 모집 기간과 수강기간, 주 1회 1시간씩 총 4회 레슨에 30만원이라고 적었다. 정확한 수업 장소와 시간까지 명시되어 있다.
이에 영리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던 스윙스가 랩 레슨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해 9월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의병제대 사실을 밝히며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스윙스는 지난 12일 오후 저스트뮤직 두번째 컴필 앨범 발매 관련 유스트림 방송을 통해 팬들 앞에 섰다.
그는 어머니의 빚을 갚고 있었으나 통장잔고가 없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생활고에 시달렸음을 밝혔다. 또 약속과 달리 영리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랩스타의 탄생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