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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오늘(26일) 보름간의 한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했다.
지난 1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 차 입국한 리암 니슨은 영화 준비 작업과 촬영에만 몰두하며 보름의 시간을 보낸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촬영 중 머문 숙소에서도 내내 맥아더 장군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대본을 분석했다고. 또 13일에는 인천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하며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