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와 남편 디자이너 정승민의 다정한 한때가 공개됐다.
정승민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본 출장에 함께
하는 아내. 서로 숙소도 다르고 저녁시간에만 만나지만 함께하는 출장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서로를 안고 있는 장윤주 정승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이 왠지 모르게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에서 부부로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