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드라마 ‘대박’의 캐스팅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정윤의 캐스팅 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SBS는 26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정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많은 배우들에 대본이 가있는 상태다. 아직 확정된 캐스팅 배역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하며 “어제부터 ‘대박’의 캐스팅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직 논의 초기 단계일 뿐”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현재 방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