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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중국 영화계에 진출한다.
최홍만이 속해 있는 ROAD FC(이하 로드FC)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ROAD FC는 25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 열린 ‘칠성연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제휴 발표회 및 인터넷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제휴 행사’에서 중국 유명감독 장기중 감독이 속해있는 영화당(북경) 투자관리 유한공사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ROAD FC 선수들은 중국 영화계에 대거 진출하게 된다.
로드FC는 일단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
최홍만은 씨름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3년 41대 천하장사에 올랐으며,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스포츠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해 예능인 못잖은 끼를 선보였다. 2007년에는 앨범 ‘미녀와 야수’를 발매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