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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신흥재벌 스타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2030 신흥재벌’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현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된 주인공은 이광수였다. 한국보다 중국에서 수십 억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SBS '런닝맨'이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이광수는 초특급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중국인이 사랑한 스타 10인에 김수현 이민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현재 이광수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는 5000만 원에서 1억 원선이다. CF 출연료는 어마어마하다.
데뷔 초 출연했던 광고료는 80만 원이었지만, 5년 뒤인 2013년에는 편당 2억 원대의 개런티를 받았다. 당시 8편의 광고에 출연, 수익만 16억 원으로 달하는 것으로 알져졌다.
최근에는 이민호에 이어 일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 미국 지역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행운도 안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