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터보 김종국이 패션 굴욕을 당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패셔니스타도 모르는 새옷의 비밀에 대해 밝혔다.
이날 김종국은 패션 스타일을 묻자 “평소에는 색이 있는 옷을 안 입는다. 단색 위주로 입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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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박지윤은 사진 하나를 꺼냈고 그 안에는 김종국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김종국은 민소매 티셔츠에 체크무늬 셔츠, 후드 집업, 점퍼까지 입어 굴욕을 당했다.
게스트들은 “진짜 잘생겨졌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김종국은 민망해 하며 “저 땐 화장이 하?方�됐다”라고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