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수지 이어 100억 소녀 등극 ‘덕선이 경사났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신흥 재벌스타 3위로 선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억대 수입 자랑하는 2030신흥 재벌스타’를 주제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수지의 배턴 이어받아 ‘100억 소녀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광고에서 주목 받고 있던 그는 이 드라마 출연 이후 몸값이 2배 정도 뛰었다는 후문이다.
2016년 1월 현재 혜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는 15개 이상이며 앞으로 찍어야할 광고도 10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