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터보 마이키가 보험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막는 방법이 공개됐다.
이날 마이키는 추운 겨울 얼어있는 자동차 앞유리의 성에를 녹이는 방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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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키는 “에탄올과 물을 2대 1로 섞어서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주면 성에가 빠르게 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놀라자 마이키는 “제가 전직 보험설계사였다. 앞유리만 교체하는 사람이 많았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