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2G폰 한 대로 생활, 1위 확인은 스태프 언니가 캡처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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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사진=스타투데이 |
25일 자정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7월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DJ 김신영은 여자친구에게 '오늘부터 우리는'이 몇몇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직접 확인했는지 질문했습니다.
이에 여자친구는 "스태프 언니들이 (캡처) 해줬다"고 답했습
그러자 김신영은 "휴대폰이 없냐"고 물었고 여자친구는 "스마트폰을 할 수 없다. 우리는 2G폰 한 대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25일 자정 공개와 동시에 실시한 음악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