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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앵란이 유방암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과거 엄앵란은 ‘나는 몸신이다’ 녹화 중 유방암 진단을 받아 13일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노동영 암 전문의는 “노화현상으로 인해 생긴 암”이라고 밝히며 “종양 크기는 1cm로 조기 발견해 치료가 가능하다”는 소견을 전했다.
당시 패널들을 비롯, 며칠간 온라인 상이 떠들썩 했으나 엄앵란은 “80살까지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며 구태의연한 태도로 안심시
이후 엄앵란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지난 20일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
관계자는 “엄앵란이 아직 휴식이 필요하다. 활동 재개는 주치의와 상의 하에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엄앵란,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엄앵란, 완벽히 건강해져서 방송에서 뵈었으면 한다” “엄앵란, 조기 발견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