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노출에 대한 자신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겨울 감성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둘째날 아침 주어진 미션은 캠핑카 내 좁은 샤워실에서 다섯 명의 멤버가 5분 내에 모두 샤워를 마치는 것이었다. 성공을 할 경우 전원 퇴근이 보장되는 상황이었다.
↑ 사진=1박2일 캡처 |
이에 김준호는 “나는 골반까지 가능하다. 운동을 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