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쉽게 미션을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겨울 감성 캠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캠핑 온 가족들과 저녁 복불복을 진행했다. 멤버들이 몸으로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설명하면, 일반인 출연자들이 텐트에서 물품을 가져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준영에 이어 김준호까지 너무 쉽게 맞추자, 제작진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 사진=1박2일 캡처 |
차태현은 믹스 커피를 몸으로 설명했고, 일반인 출연자는 단번에 커피 믹스를 텐트에서 가져왔다.
데프콘은 보온병을 몸으로 설명했으나 캠핑족 중에는 보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멤버들은 문제를 출제한 유호진 PD를 향해 “옛날 사람”이라고 투덜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