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연장 여부가 화제다.
24일 한 관계자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3일 대한민국VS요르단
축구 중계로 ‘내딸, 금사월’이 결방했다. 이에 50회가 토요일에 종영할 뻔했으나 1회 연장되어 정상적으로 일요일에 종영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MBC 측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고 논의 중인 단계는 맞다”는 입장을 취했다.
‘내딸, 금사월’은 배우 전인화, 손창민, 백진희, 윤현민 등이 열연하며, 전국 기준 30%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