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컴백한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레이디스 코드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컴백 주자로 활동한다. 봄 시즌 복귀가 목표다”고 밝혔다.
또 “아직 확실히 정해진 바 없지만 새 멤버 영입 없이 세 명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불의의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를 안타깝게 떠나보내야만 했던 애슐리, 소정, 주니는 지난해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하며 팬들과 아픔을 나눈 바 있다.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컴백, 기다리겠다. 우리보다 더 힘들텐데 잘 추스르고 돌아오라” “레이디스코드 컴백,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 “레이디스코드 컴백, 힘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