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첫방 이제훈 “서영주는 자살 아닌 타살”
‘시그널’ 첫방에서 이제훈이 유괴사건 진범에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미제사건 용의자 시신을 발견한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이 기자들 앞에 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차수현이 상사들의 압박에 미제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히지 못하자 “서영주는 자살이 아니다. 타살이다. 윤정이를 유괴한 진범이 죽인 거다”라고 우발적으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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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첫방 이제훈 “서영주는 자살 아닌 타살” |
그는 기자들이 몰려들자 “난 최초 목격자다. 서영준은 엄지손까락이 잘린 채로 정신병원에서 발견됐다. 자살이 아니다. 서영준을 죽인 진범은 그 병원에서 일했던 간호사다.
차수현은 “미쳤냐”며 박해영을 끌고 들어갔다. 박해영은 “잡는다고 하지 않았냐. 시간이 없다. 27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이게 마지막 기회다”라고 맞섰다.
시그널 첫방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