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이 순조로운 행보를 보였다.
22일 첫 방송된 tvN ‘시그널’은 한편의 영화같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평균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시그널’은 15년 전 과거에 있는 형사 조진웅(이재한)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이 배터리 없는 무전기로 우연히 소통을 하게 되면서 미제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판타지 수사극이다. 에피소드들은 실제 미제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그널’을 이끄는 작가는 김은희다.
누리꾼들은 “시그널, 인생 드라마 생길 것 같다” “시그널, 김은희 작가에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면 말 다했다” “시그널, 한편이 영화 같아서 손에 땀을 쥐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