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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미이라' 리부트 작품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UPI코리아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흥행 시리즈로 익숙한 '미이라' 시리즈는 9년 만에 리부트를 결정했다. 2017년 6월 9일 개봉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미이라'는 유니버설 픽쳐스가 야심차게 기획중인 다크 유니버스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스타트렉
한편 빌런으로 등장하는 여성 미이라 캐릭터에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강렬한 여전사 역을 맡은 소피아 부텔라가 맡았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