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딸바보가 된 남편 인교진을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떡하지 기쁨이 껌딱지, 안 떨어지는데”라며 “요새 인뽀뽀씨는 딸바보 씨로. 기쁨아 아빠의 격한 애정 표현에 길들여져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기쁨이를 바라보고 있는 남편 인교진이 담겼다. 조금이라도 딸을 가까이서 보려고 자세를 한껏 낮춘 모습이 영락없는 딸바보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결혼 후 지난달 4일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