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오지호와 박하선이 MBC 심야극 ‘마이 리틀 베이비’로 컴백을 고려하고 있다.
오지호와 박하선은 22일 각자 소속사를 통해 “‘마이 리틀 베이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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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오지호는 극 중 강력계 특별수사반 형사 차정한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을 수락하면 지난 2013년 KBS2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의 지상파 복귀다.
박하선은 극 중 미혼모 역을 제안받았으며, 출연이 성사되면 2014년 ‘유혹’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기존 육아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뒷얘기를 담은 작품이다. 차정환이 육아와 전쟁을 선포하면서 겪는 로맨스다.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